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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인 곁 지킨 충견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.
최근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은 23일간 사망한 주인 곁을 지킨 충견의 사연을 소개했다.
여행을 떠난 주인은 자동차 이상으로 애견과 도움을 청하러 나간후 연락이 두절된후 23일만에 시신으로 발견되었다.
그 주인옆에서 애견이 지키고 있었으며 사람들에세 위치를 알려주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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